AUCOTEC의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 관리란 체계적으로 계획되고 구조화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제어 가능한 방식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정리하고 조정하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관리는 마치 시간, 비용, 품질이라는 세 개의 공으로 저글링을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AUCOTEC의 프로젝트는 복잡한 시스템과 IT 환경에서 Engineering Base를 구현하는 것 외에도 기존 플랜트 데이터의 마이그레이션 등을 포함합니다. 이 과정에서 항상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는 동시에 시간, 비용과 일정을 준수해야 하는 압박이 있습니다. 보통은 고객이 프로젝트 전체를 책임지지만, AUCOTEC은 고객들을 혼자 두지 않고 프로젝트 구현을 지원하며 소프트웨어 도입에 관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AUCOTEC은 5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미국의 Project Management Institute(PMI)가 제시한 방법론을 따릅니다.

세계화와 기계 및 플랜트 제조회사 간 경쟁 심화로 인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젝트 관리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가 복잡할수록 그렇습니다. 단일 회사에서는 복잡한 대형 구현 프로젝트가 자주 있지 않으므로 많은 경우 이에 관한 경험이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AUCOTEC은 이러한 부분을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리 팀도 다양한 방법 활용을 지원할 수 있고요.

중점은 고객마다 다르지만,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Engineering Base의 사용자들이 프로세스와 워크플로를 지속 가능하게 최적화할 수 있게 되면 프로젝트가 성공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제조사 파트너, 즉 AUCOTEC이 필요합니다. 이 파트너는 고객사의 사용자 관심사도 대변해야 하죠.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를 시작 단계부터 가동 단계까지 진행하고 리소스, 일정, 지속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관리하는 하나의 담당 파트너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과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실패할 위험이 높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요인은 사회적 요소입니다. 대대적인 변경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모든 관계자가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서로 신뢰하며 협업해야 합니다.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네요. 지금까지 국내외 다양한 고객 프로젝트를 관리해왔는데, 프로젝트마다 접근 방식이 다르므로 항상 재미있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예는 매우 창의적인 유명 컴프레서 제조사의 프로젝트입니다. 이 고객사에 Engineering Base를 도입했을 때 처음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계획부터 제어 시스템 구성까지의 플랜트 설계였습니다. 이는 Engineering Base가 고객 플랜트의 "디지털 트윈" 전체를 캡처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즉, 제어 데이터를 예측적 유지보수 시스템으로도 직접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만으로도 매우 흥미로웠죠. 또한 Engineering Base의 유연한 아키텍처와 민첩한 구현 덕분에 또 다른 과제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즉, 오늘날 고객은 현장에서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네트워크 로직에 이르기까지 모든 플랜트 정보를 캡처하고 Engineering Base로 직접 가져와 이러한 플랜트의 엔지니어링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외 수많은 획기적이고 성공적인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 중 가장 규모가 컸던 프로젝트의 특징은 여러 부문과 분야를 아우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복잡한 프로젝트의 경우, 프로젝트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는 항상 미래의 프로젝트죠. 그래서 저희 팀은 항상 다음 도전을 기대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