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정보 출처"를 통해 일관성 유지
Knorr-Bremse 글로벌 브레이크 시스템 부사장 Matthäus Englbrecht는 "기존에 사용하던 도구는 설계의 여러 측면을 충분히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EB의 데이터베이스 기반 접근 방식과 일관성 덕분에 이제 네트워킹을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공압 및 전기 다이어그램과 부품 목록도 모든 브레이크 시스템 구성 요소에 대한 단일 정보 출처가 있습니다.
Englbrecht는 "여러 관련 부서에 EB의 공유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액세스를 부여함으로써 협업을 더욱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ngineering Base는 Knorr-Bremse의 두 시스템을 대체했으며,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기계 엔지니어링과 제어 엔지니어링을 모두 커버합니다. 공압 기술, 전기 기술, 전기 기계 기술은 같은 데이터베이스를 서로 다르게 나타내는 관점일 뿐입니다.
Englbrecht는 이처럼 다양한 분야를 통합하면 Engineering Base 플랫폼이 데이터 품질을 높이고 인터페이스, 수동 작업, 잠재적 전송 오류 및 수동 확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Knorr-Bremse에서 사용하는 Windchill 제품 수명 주기 관리 시스템과의 연결 또한 EB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이러한 이점에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예컨대 밸류 체인의 모든 부서가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 결과를 자동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Arne Peters
Public Relations
presse(at)aucotec.com
중앙 집중화된 데이터로만 실현 가능한 모듈성
"EB의 네트워킹 기능과 더불어 저희 브레이크 시스템을 매핑할 수 있는 기능이 결정적인 선택의 이유였습니다."라고 Englbrecht는 덧붙였습니다. EB의 중앙 데이터베이스는 이의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합니다. Englbrecht는 "저희는 의사 결정 절차에서 시장 현황과 Aucotec에 대한 후기를 면밀히 검토했습니다."라며, "초기 시범 프로젝트 성과를 확인한 결과, 이 솔루션을 통해 여러 엔지니어링 부서가 더욱 긴밀하고 통합된 방식으로 협업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Aucotec과 협력하여 당사의 절차 및 Windchill에의 EB 통합을 더욱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ndustry 4.0의 중요한 원칙"
Knorr-Bremse와의 협업은 24년 이상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활약하며 최근 몇 년간 급성장을 이룬 Aucotec의 역량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EB의 네트워킹 및 모듈화 개념은 오늘날의 엔지니어링 요건을 정확하게 충족합니다. 두 가지 모두 Industry 4.0와 미래지향적인 효율성의 중요한 원칙입니다. Aucotec은 Knorr-Bremse와 같은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기업에게 확신을 주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Aucotec AG의 Uwe Vogt CEO는 말했습니다.